개막 일정 및 주요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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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시즌은 2025년 8월 15일 금요일에 개막하며, 전통의 리그 챔피언 리버풀이 번리를 안필드에서 맞이하는 경기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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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다채로운 개막 주말은 8월 15일–18일, 아래 주요 개막주 경기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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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은 2026년 5월 24일 일요일에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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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즌 개막 전에 여는 2025 커뮤니티 실드는 8월 10일 일요일 오후 3시 영국 시간에 진행되며, 리버풀 vs 크리스털 팰리스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번 시즌 주요 이슈
스케줄과 제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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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는 20팀, 380경기 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며, UEFA·FIFA의 리그·대회 확대에 따른 일정 혼란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리그 구성을 줄이자는 제안에 대해 Richard Masters CEO는 강력히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클럽 별 주요 이슈
뉴캐슬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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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기대를 모았지만, PSR(Profit and Sustainability Rules) 제약으로 인해 이적이 제한적이며, 몇몇 핵심 인물들이 계약 문제로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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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이삭은 이적 가능성, 벤자민 세스코, 브라이언 음뷰모, 제임스 트래포드, 마테우스 쿤하 등 주요 이적 타깃도 모두 이탈하며 리크루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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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성사된 영입은 안소니 엘랑가 단 한 명, 그리고 아론 램스데일 임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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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혼선에도 산드로 토날리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FFT 예측에서는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
크리스털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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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우승 이후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참가 자격이 UEFA 다클럽 소유 제재로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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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이적 활동도 제한적이며, 영입은 골키퍼 발터 베네티즈, 수비수 보르나 소사 두 건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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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올리버 글래스너의 계약이 1년 남은 가운데, 스포츠 디렉터의 공백과 구단 구조 변화도 이어지며 불안한 상황입니다 .
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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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한 번리는 다시 강등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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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수비 자원 CJ 이건-라일리,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 등 이탈이 크며, 공격수 조시 브라운힐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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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한 선수로는 카일 워커, 악셀 투안제베, 그리고 기대주 조 웨슬리, 아론 램지 등이 있지만, 현실적인 전력은 약한 편으로 평가됩니다
아스널: 야망과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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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2억 파운드 이상 투자, 6명 영입 (골키퍼 케파, 공격수 테오 여커레스, 미드필더 마틴 주빔렌디, 크리스티안 노르가드, 윙어 노니 마두에케, 수비수 크리스티안 모스케라)하며 스쿼드 보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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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전술적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으며, 특히 풀백 중심의 빌드업, 부카요 사카에 대한 의존이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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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리시즌에서의 실망스런 경기력 (e.g., 비야레알전 패배)으로 인해 아르테타 감독에 대한 압박도 커지는 중입니다
토트넘: 프리시즌 충격… 불안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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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4‑0 대패, 공격과 빌드업 전반에서의 문제점이 노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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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마스 프랭크의 라인업 구성, 조 공격 전략, 요르단성과 빌드업 미숙이 거론되며, 제임스 매디슨의 장기 부상도 불안 요소입니다
우승 예상팀: 전력 분석 및 전망
Opta 수퍼컴퓨터 예측 (8월 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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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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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약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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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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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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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4위권 진입 예측도 리버풀, 아스널, 맨시티 순으로 강하며, 첼시는 4위권 진입 가능성 약 41%, 뉴캐슬 30.6%, 크리스털 팰리스 21.3% 등입니다
전문가·매체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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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 (Beyond the Scoreboard)**는 리버풀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했고, 아스널은 도전자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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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Illustrated 역시 리버풀의 강점을 강조하는 톤의 예측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클럽별 전력 요약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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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전력과 이적시장에서의 대규모 투자로 리그 최강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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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실드로도 시즌 초반 모멘텀을 가져올 수 있는 유리한 출발점을 갖췄습니다.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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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전력 보강은 분명했지만, 전술적 정체성이 여전히 문제로 지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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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가능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에 대한 기대와 압박이 시즌 내내 따라다닐 전망입니다.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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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강자로서 안정된 전력, 깊이 있는 로스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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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아스널의 뒤를 바짝 쫓는 형태지만, 우승 경쟁에서는 언제든 뛰어들 수 있는 잠재력이 큽니다.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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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속에서도 이적 실패, 구단 내부 혼란, PSR 제약 등의 변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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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는 4위 정도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봅니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만 '붐업된 기대'와 현실 간의 격차가 큰 팀입니다.
기타 경쟁자들 (첼시, 토트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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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범위 안에서 상위권 도약 가능성이 있지만, 리버풀·아스널·맨시티만큼 강력하진 않습니다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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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8월 15일 리버풀 vs 번리로 시작, 5월 24일 종료 예정. 커뮤니티 실드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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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리그 체제 유지 논의, 클럽별 이적 및 내부 문제(뉴캐슬, 팰리스, 번리, 아스널, 토트넘 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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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리버풀(강력후보) > 아스널(강력 도전자) > 맨시티, 뉴캐슬(4위권 가능성). 최종 우승은 리버풀이 가장 유력하게 점쳐지며, 아스널-맨시티와 치열한 경쟁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