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이지선, 44) 씨의 예비남편 문원(본명 박상문, 37)을 둘러싼 과거사·현재 상황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1. 기본 정보·결혼 배경
- 문원은 1988년생으로, 2012년 디지털 싱글 ‘나랑 살자’로 데뷔한 무명 가수고, 2016~17년 일본 ‘젠틀즈’라는 지하 아이돌 그룹 활동 이력이 있다
- 신지와는 라디오 ‘싱글벙글쇼’ 출연 인연으로 알게 돼, 지난해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내년 상반기 결혼 예정
2. 공개된 사실
- 문원은 유튜브 상견례 영상에서 자신이 이혼한 뒤 딸이 한 명 있으며, 현재 전처가 양육 중이라고 밝혔다
- 혼전임신으로 첫 번째 결혼을 했다고 인정했으며, 이유가 “양다리 때문”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양다리는 아니다”라고 반박
3. 논란 및 폭로
- 양다리·급 결혼 루머
- 익명 커뮤니티·블라인드에서 “양다리 걸치다 아이 생겨 급히 결혼한 케이스”라는 폭로가 이어졌다
- 군대 괴롭힘 의혹
- 군대에서 동료를 괴롭혔다는 누리꾼 폭로가 나왔으나, 문원은 “사실이 아니다. 필요 시 증거 공개하겠다”고 부인
- 개명·정체성 이력
- ‘박상문’이 본명이란 주장, 활동명 ‘박기련’, ‘문원’ 순으로 여러 차례 이름을 변경했다는 폭로가 있었지만 문원은 “본명 변경은 없고, 활동명만 바꿨다”고 해명
- 부동산 영업 논란
-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얼굴 마담’으로 영업했다는 폭로를 문원도 인정하며 “잘못된 판단이었다. 책임지겠다”고 사과
4. 상견례 영상 태도 논란
- 7월 2일 공개된 상견례 영상에서 문원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하려 했고, 신지를 ‘지선이’라고 부르는 등 격식 없는 태도가 지적됐다.
- 김종민에게 “나잇살” 언급, “신지가 유명한 줄 몰랐다” 발언 등은 팬들과 누리꾼 사이에서 무례하다는 비난을 받았다 n
5. 여론 및 해명
- 영상 공개 후 댓글이 수만 건에 달하며, ‘결혼 반대’ 여론이 급증했다
- 문원은 SNS를 통해 “경솔한 언행 사과”, “군대 폭력·양다리 의혹은 사실 아니다”, “개명은 활동명 변경뿐” 등의 해명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 전처와는 협의 이혼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신지는 “문원의 책임감, 딸에 대한 태도를 믿는다”는 의지를 밝혔다.
6. 요약 및 시사점
- 확실한 사실: 이혼 경력, 딸 존재, 혼전임신, 일본에서 아이돌 활동, 부동산 무자격 영업 → 모두 본인 인정.
- 불확실한 의혹: 양다리, 군대 괴롭힘, 본명 개명, 무례한 태도 등은 문원 본인이 부인하거나 상황 해명을 통해 해소하려는 중.
결론: 현재 문원 씨의 과거사는 공인된 사실과 커뮤니티 기반 루머가 혼재된 상태입니다. 결혼 전말과 입장에 대해 공식 입증 가능한 추가 자료(법적 문건, 군대동기 증언, 개명서류 등)가 더 나올 경우 상황은 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이 혼란을 어떻게 관리해 나갈지가 관건입니다
정리 요약
구분사실로 인정된 사항불확실하거나 해명 중인 의혹
신원·가족 | 본명 박상문, 딸 1명, 혼전임신, 전처와 이혼 | – |
활동 경력 | 2012년 데뷔, ‘히든싱어’, 일본 지하 아이돌 | – |
논란 ① | 부동산 무자격 영업 | 군대 괴롭힘 루머 |
논란 ② | – | 양다리 및 급 결혼 루머 |
논란 ③ | – | 본명 개명 3회 주장 |
태도 논란 | 상견례 영상 인상 안 좋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