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14일
쯔쯔가무시증 증상과 예방법 핵심 정리 (AI 제작 이미지)
단풍 구경과 추수가 한창인 10~11월은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국내에서는 매년 3,000~6,000명이 걸리며, 질병관리청은 8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전국 18곳에서 털진드기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의 증상과 '검은 딱지' 확인법, 진단과 치료, 합병증, 함께 조심할 SFTS·신증후군출혈열·렙토스피라증 비교, 야외활동 예방 수칙을 정리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이란
-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되는 3급 법정감염병입니다. 사람끼리는 옮지 않습니다.
- 논밭과 가까운 풀숲에서 주로 물리며, 환자는 10~11월에 몰리고 50세 이상이 많습니다.
- 성묘,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농경지 주변 등산처럼 흔한 가을 활동에서 많이 물립니다. 농촌에 많지만, 도시에 살아도 주말 야외활동 뒤 걸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국내에는 균을 옮기는 털진드기가 8종 있으며, 경남·전남 등 남부는 활순털진드기, 강원·충남 등 북부는 대잎털진드기가 주로 발견됩니다.
쯔쯔가무시증 증상: '검은 딱지'를 찾으세요
- 잠복기: 보통 물린 뒤 10일 안팎(1~3주)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 초기 증상: 갑작스러운 고열, 심한 두통, 오한, 근육통으로 감기와 비슷합니다. 기침, 구토, 복통, 인후통,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 발진: 열이 난 지 3~7일 뒤 몸통과 팔다리에 붉은 발진이 생깁니다.
- 검은 딱지(가피): 물린 자리에 생기는 검은 딱지가 가장 중요한 단서로, 환자의 약 83%에서 보입니다. 사타구니, 겨드랑이, 무릎 뒤처럼 접히는 부위에 잘 생겨 놓치기 쉽습니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그냥 넘기기 쉬우므로, 진료받을 때 최근 밭일·등산·성묘 등 야외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꼭 알려야 합니다.
쯔쯔가무시증 증상 진행 단계 (AI 제작 인포그래픽)
진단과 치료: 항생제로 잘 낫습니다
병원에서는 증상과 검은 딱지, 야외활동 이력을 확인하고 혈액으로 항체 검사나 유전자 검사를 해 진단합니다.
쯔쯔가무시증은 독시사이클린, 아지트로마이신 같은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대개 2~3일 안에 열이 내리고, 빨리 치료할수록 회복도 빠릅니다.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7%(2011~2023년)로 낮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방 백신은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 임신부: 독시사이클린 대신 아지트로마이신을 씁니다.
- 합병증: 치료가 늦으면 둘째 주쯤 폐렴이 생길 수 있고, 드물게 쇼크나 뇌·신경계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고령자일수록 빨리 진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조심해야 할 SFTS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도 가을에 많습니다. 2021~2025년 환자 1,013명 중 43.5%가 9~11월에 발생했습니다. 올해는 8월 말까지 94명으로 지난해(170명)보다 줄었지만, 치명률이 약 20%에 이를 만큼 높아 방심은 금물입니다. 드물게 환자의 혈액·체액을 통해 사람 사이에서도 옮을 수 있습니다.
- 잠복기 5~14일, 38~40℃ 고열이 3~10일 이어지고 구토·설사, 혈소판·백혈구 감소가 나타납니다.
- 효과가 입증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증상에 맞춘 치료를 합니다.
- 반려동물을 통한 2차 감염 가능성도 있어 산책 후 반려동물의 털도 살펴봐야 합니다.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 4가지 비교
가을에는 쯔쯔가무시증 말고도 진드기나 들쥐가 옮기는 감염병이 함께 늘어납니다. 모두 3급 법정감염병이고 첫 증상이 감기 몸살과 비슷해 구별이 어렵습니다.
| 질환 | 전파 경로 | 잠복기 | 연간 환자 | 치명률 |
|---|---|---|---|---|
| 쯔쯔가무시증 | 털진드기 유충에 물림 | 1~3주 | 수천 명 | 0.1~0.3% |
| SFTS | 참진드기에 물림 | 5~14일 | 약 200명 | 약 20% |
| 신증후군출혈열 | 들쥐 배설물 속 한타바이러스를 들이마심 | 1~2주(최대 8주) | 약 400~500명 | 1~15% |
| 렙토스피라증 | 감염된 쥐·가축 소변에 오염된 물·흙과 상처 접촉 | 2~30일 | 약 100명 | 중증 5~15% |
신증후군출혈열은 저혈압·출혈·신부전으로, 렙토스피라증은 신부전·간부전·수막염으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군인이나 농업인 같은 고위험군을 위한 예방 백신이 있습니다. 서남병원 감염내과 이용대 과장은 단순 감기 몸살로 오해하기 쉬우므로, 야외활동 뒤 몇 주 안에 열이 나면 일찍 진료받고 야외활동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2025년 10월 보도).
야외활동 진드기 예방 수칙
- 밝은색 긴소매·긴바지와 모자, 장갑, 장화로 피부 노출을 줄입니다.
-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고 돗자리를 씁니다.
-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해 입습니다.
- 바지는 양말 안으로 넣어 입고, 풀숲에서 용변을 보지 않습니다.
- 들쥐 배설물과 닿지 않게 하고, 태풍·홍수 뒤 물이 고인 곳에서 일할 때는 방수 장갑과 장화를 착용합니다.
- 진드기 기피제는 지속 시간을 확인해 덧발라 줍니다.
- 귀가 후 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며, 몸에 진드기나 물린 자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야외활동 후 10일 안에 열·발진·검은 딱지가 보이면 바로 병원에 갑니다.
야외활동 진드기 예방 체크리스트 (AI 제작 인포그래픽)
열이 나는 증상은 다른 질환과도 비슷하므로, 증상별로 어느 진료과에 가야 할지 헷갈린다면 증상별 건강정보도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진드기가 몸에 붙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손으로 억지로 떼거나 터뜨리지 말고 의료기관에서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제거한 뒤에도 2주 정도는 열이 나는지 지켜보세요.
Q. 쯔쯔가무시증은 한 번 걸리면 다시 안 걸리나요?
균의 종류가 여러 가지라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매년 야외활동 때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Q. 성묘나 등산을 다녀왔는데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요?
잠복기를 고려해 2~3주 동안은 열, 발진, 구토·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세요.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서 야외활동 사실을 알리면 됩니다.
참고자료
- 디지털데일리(2026.10.3) – 단풍철 야외활동 시 주의할 감염병
- 머니투데이(2026.8.26) – 질병청, 털진드기 감시 시작
- 서울특별시 – 쯔쯔가무시증 정보
- 뉴시스(2025.10.29) –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 4가지
- 닥터나우 – 쯔쯔가무시증 진단·증상·치료
- 세계타임즈(2025.9.17)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이 글은 공식 발표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건강 정보이며, 의료 전문가 감수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진단·치료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