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기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운영 종료 일정에 맞추어, 2026년 9월 1일부터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를 정식 시행합니다.
정부의 전국 단위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모두의카드(K-패스)'에 서울시 특화 혜택이 더해진 이번 개편 정책의 핵심 내용과 청년 연령 확대, 기존 이용자 유형별 전환 방법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1. 한눈에 보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핵심 변경점
시행 일자: 2026년 9월 1일(화)부터 정식 적용
청년 혜택 연령 확대: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 (만 35~39세 서울시민도 30% 환급 적용)
스마트 자동 환급: 대중교통 이용액에 따라 정률형과 정액형 중 가장 이득인 방식 자동 적용
기존 K-패스 이용자: 카드를 재발급받을 필요 없이 서울시 특화 혜택 자동 적용
추가 예정 혜택: 제대군인 할인 연장(만 42세까지), 따릉이 할인 연계 등 순차 적용 예정
2. 정률형 vs 정액형 '자동 환급' 작동 원리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 실적을 시스템이 자동 계산하여 가장 유용한 방식으로 환급금을 지급합니다.
| 구분 | 정률형 환급 방식 | 정액형 환급 기준액 |
| 일반 유형 (만 40세 이상) |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 환급 | 월 대중교통비 62,000원 초과분 환급 |
| 청년 유형 (만 19~39세) |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30% 환급 | 월 대중교통비 55,000원 초과분 환급 |
💡 예시: 월 대중교통 이용액이 62,000원 이하인 경우에는 정률형 환급(20~30%)이 적용되어 적게 타도 환급 혜택을 받으며, 이용액이 많은 경우 정액형 한도를 초과한 금액이 자동으로 환급됩니다.
3. 기존 카드 이용자 유형별 필수 행동 요령
① 이미 K-패스(모두의카드)를 이용 중인 서울시민
별도 조치 불필요: 카드를 다시 발급받거나 앱을 재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9월 1일부터 주소지 정보를 기반으로 만 39세까지 청년 혜택이 자동 산정됩니다.
② 기존 기후동행카드(선불/후불) 이용자
자동 전환 불가: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는 시스템이 달라 자동 전환되지 않으므로, K-패스 제휴 카드를 신규 발급받아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경과 조치 기간:
선불 기후동행카드: 8월 31일까지 마지막 충전 가능, 충전일로부터 30일간인 9월 29일까지 이용 가능
후불 기후동행카드: 기존 할인 혜택이 9월 30일까지 적용 (10월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
4.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만 36세 서울시민인데, 별도로 청년 신청을 다시 해야 하나요?
A. 기존 K-패스 회원이라면 거주지 검증 정보를 통해 만 35~39세 회원에게도 9월 1일부터 청년 환급률(30%)이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Q2. 기후동행카드 충전 잔액이 남아있으면 환불받을 수 있나요?
A. 선불 기후동행카드는 8월 31일까지 충전한 금액을 9월 29일까지 모두 소진하거나, 만료 후 티머니 홈페이지를 통해 잔액 환불 신청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