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떴는데 지문 인증이 안 됩니다. 은행 앱은 나를 몰라보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조차 "누구세요"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내 이름과 얼굴로 살아가는 다른 사람이 세상 앞에 나타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가 던지는 질문은 하나입니다. "증명하지 못하면 내가 가짜가 된다." 이 글은 넷플릭스 공식 뉴스룸 발표와 넷플릭스 공식 작품 페이지에 표기된 정보만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공개일, 회차, 각 화 러닝타임, 출연진, 감독·각본, 줄거리, 시청 연령까지 스포일러 없이 한 화면에 담았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2026년 8월 28일(금) 전편 공개된 리미티드 시리즈입니다. 총 10부작, 각 화 러닝타임은 49분 ~ 1시간 4분이며 시청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한국 전통 설화 '손톱 먹은 들쥐'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류준열(문재) · 설경구(노자) · 이규형(순용)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연출은 <탄금>·<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김홍선 감독, 각본은 <모범가족>의 이재곤 작가입니다.
1. 넷플릭스 들쥐(드라마) 기본 정보 한눈에
| 구분 | 내용 |
|---|---|
| 작품명 | 들쥐 (Mousetrap) |
| 공개일 | 2026년 8월 28일(금) · 전편 동시 공개 |
| 형식 | 리미티드 시리즈 (시즌 2 예정 없는 단일 시즌 구성) |
| 회차 | 총 10부작 |
| 러닝타임 | 회차당 49분 ~ 1시간 4분 |
|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 장르 | 미스터리 · 스릴러 · 범죄 · 한국 드라마 |
| 원작 모티브 | 한국 전통 설화 '손톱 먹은 들쥐' |
| 감독 | 김홍선 (<탄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손 the guest], [보이스]) |
| 각본 | 이재곤 (<모범가족>, [특수사건전담반 TEN]) |
| 주연 | 류준열 (문재), 설경구 (노자), 이규형 (순용) |
| 음성 | 한국어[원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일본어 화면 해설 |
| 자막 | 한국어, 영어 |
| 오프라인 시청 | 저장 가능 |
2. '손톱 먹은 들쥐' 설화를 모르면 반쯤 놓칩니다
제목이 왜 하필 <들쥐>인지는 한국 전래 설화에서 나옵니다. 넷플릭스는 공식 발표에서 이 작품이 '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설화에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들쥐>는 이 설화를 그대로 현대의 신분 도용 스릴러로 옮겼습니다. 손톱이 지문·계좌·신분증으로 바뀌었을 뿐, 구조는 같습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이 모바일 뱅킹 지문 인증 실패 장면으로 시작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설화 속 손톱이 현대에서는 생체 인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티저 포스터의 카피 "증명하지 못하면 내가 가짜가 된다"도 여기서 나옵니다. 신원을 증명할 수단이 모두 막힌 순간, 진짜인 사람이 오히려 사칭범으로 몰리는 역전이 이 작품의 출발점입니다.
3. 줄거리 — 스포일러 없이
넷플릭스 공식 소개에 따르면 <들쥐>는 이렇습니다.
넷플릭스 뉴스룸 발표는 여기에 한 축을 더 붙입니다.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얼굴·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그리고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추격극입니다. 세 사람의 동기가 각각 다르다는 점이 이 작품의 긴장을 만듭니다.
- 문재 — 자신이 진짜임을 증명해야 하는 사람. 잃을 것이 전부입니다.
- 노자 — 돈을 회수해야 하는 사람. "이거는 네가 너를 찾아야 되는 개같은 게임이야"라는 대사가 그의 위치를 보여줍니다.
- 순용 —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수사가 진행될수록 본인의 과거와 부딪히게 됩니다.
4. 출연진과 캐릭터
류준열 — 소설가 제문재
세상을 피해 스스로 은둔한 소설가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먹통이 되고, 오히려 자신이 사칭범으로 몰립니다. 그리고 자신과 똑 닮은 인물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긴 은둔 생활 탓에 주변 사람들조차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설정이 상황을 더 몰아붙입니다.
설경구 — 사채업자 노자
문재를 쫓던 사채업자입니다. 처음에는 돈을 회수하기 위해 문재를 압박하지만, 신분 세탁에 얽힌 어두운 진실을 알게 되면서 예기치 않은 동맹을 맺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과거와도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이규형 — 형사 박순용
문재와 노자의 접점을 발견하고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입니다. 수사망을 좁혀가며 결정적인 증거에 다가가지만, 동시에 본인의 과거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드라마 [손 the guest], [보이스] 등 장르물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 온 인물입니다. 각본의 이재곤 작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을 집필했습니다. 장르물 베테랑 두 사람의 조합이 <들쥐>의 기대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5. 회차별 러닝타임과 줄거리 (1~10화)
넷플릭스 공식 작품 페이지에 표기된 회차별 소개입니다. 결말을 드러내는 내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전체 러닝타임은 약 9시간 20분 안팎으로, 하루에 몰아보기에는 다소 긴 분량입니다.
| 회차 | 러닝타임 | 내용 |
|---|---|---|
| 1화 | 56분 | 세상을 피해 스스로 은둔한 소설가 제문재. 갑자기 자신의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먹통이 되고 만다. 심지어 자신이 사칭범으로 몰리는데. 그런 문재 앞에 자신과 똑 닮은 인물이 등장한다. |
| 2화 | 56분 | 겨우 사채업자 노자의 손아귀를 벗어난 문재. 그 사이 노자는 신분 세탁에 대한 어두운 진실을 알게 된다. 한편, 형사 박순용은 문재와 노자와의 접점을 발견한다. |
| 3화 | 50분 | 문재와 노자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동맹을 맺는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들쥐'를 잡기 위한 덫을 놓기 시작하고, 그 첫 단계로 사라진 문재의 친구 수현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
| 4화 | 58분 | 문재는 기억을 더듬다 대학 시절 알던 한 인물을 떠올린다. 이 새로운 단서를 따라, 문재와 노자는 한때 '들쥐'가 머물던 섬으로 향한다. |
| 5화 | 55분 | 노자가 '들쥐'와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죄책감에 휩싸이는 사이, 순용은 수사망을 좁혀가며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한다. 한편 '들쥐'는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문재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인다. |
| 6화 | 1시간 | 오랫동안 함께 일한 편집장을 찾아간 문재. 자신의 신원을 증명해 달라고 매달린다. 하지만 혼란만 더해가는 상황에서 노자가 보낸 문자 한 통이 문재의 마지막 희망이 된다. |
| 7화 | 1시간 3분 | 간신히 목숨을 건진 문재. 서로 쫓고 쫓기는 가운데 모두가 문재의 정체를 밝혀줄 인물에게로 향한다. 한편, 순용은 본인의 과거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
| 8화 | 55분 | 문재가 더 깊은 곤경에 빠지는 사이, 순용은 '들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요양원으로 향하지만, 단서를 가진 노인은 사라져 버렸다. 한편, 노자는 자신의 과거로 인해 산 채로 묻힐 위기에 처한다. |
| 9화 | 49분 | 형사들을 피하던 문재는 '들쥐'의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노자는 문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기고, 그 사이 순용은 겨우 노인을 찾아낸다. 두 명의 문재는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향한다. |
| 10화 | 1시간 4분 | '들쥐'는 마지막 계획을 세우며 문재를 기다린다. 평생에 걸쳐 짜여 온 덫의 한가운데에 선 문재. 거짓과 과거가 드러나자 그는 스스로 묻는다. 덫을 놓은 게 나인가, 아니면 덫에 걸린 게 나인가. |
6. 몰아보기 계획 짜기 — 러닝타임 기준
총 10화, 약 9시간 20분입니다. 회차별 길이가 고르지 않아서 나눠 보는 지점을 잡아 두면 편합니다.
| 구간 | 회차 | 소요 시간 | 내용 성격 |
|---|---|---|---|
| 1구간 — 설정 | 1~2화 | 약 1시간 52분 | 신원 상실과 들쥐의 등장, 세 인물의 접점 형성 |
| 2구간 — 추적 시작 | 3~5화 | 약 2시간 43분 | 동맹 결성, 섬으로의 이동, 들쥐의 공개 등장 |
| 3구간 — 압박 | 6~8화 | 약 2시간 58분 | 증명 시도와 실패, 순용의 과거, 노자의 위기 |
| 4구간 — 결말 | 9~10화 | 약 1시간 53분 | 들쥐와의 대면, 모든 것이 시작된 곳 |
7. 이런 분에게 맞는 작품입니다
- 신분 도용·정체성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 — 내가 나임을 증명하지 못하는 상황이 10화 내내 이어집니다. 액션보다 논리적 궁지에서 오는 긴장이 중심입니다.
- 김홍선 감독 작품을 봤던 분 — <탄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손 the guest], [보이스]의 톤을 좋아했다면 결이 맞습니다.
- 류준열·설경구 조합이 궁금한 분 — 쫓기는 자와 쫓는 자로 시작해 동맹으로 바뀌는 관계라 두 배우의 합이 계속 변합니다.
- 단일 시즌으로 끝나는 작품을 찾는 분 — 리미티드 시리즈라 다음 시즌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 한국 설화·민담 모티브에 관심 있는 분 — '손톱 먹은 들쥐' 설화를 현대 신분 도용으로 번역한 발상 자체가 볼거리입니다.
반대로, 이런 분이라면 신중하게
- 가족과 함께 볼 계획인 분 — 시청 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육탄전과 카 액션을 포함한 폭력 묘사가 있습니다.
- 가볍게 틀어 놓을 작품을 찾는 분 — 인물 관계와 시간선이 얽혀 있어 다른 일을 하면서 보기에는 놓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 결말이 명쾌하게 정리되길 원하는 분 — 10화 소개 문구부터 "덫을 놓은 게 나인가, 아니면 덫에 걸린 게 나인가"라는 질문으로 끝납니다.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구성입니다.
8. 공개 전 티저에서 확인된 장면들
넷플릭스가 2026년 7월 31일 공개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드러난 요소들입니다.
| 요소 | 내용 |
|---|---|
| 티저 포스터 | 심각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는 문재(류준열). 그의 얼굴 옆에 어둠 속 또 다른 얼굴, 흩뿌려진 검은 잉크 사이로 드러나는 '들쥐'의 형상 |
| 포스터 카피 | "증명하지 못하면 내가 가짜가 된다" |
| 예고편 도입 | 집안에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작가 문재. 모바일 뱅크 접속 중 지문 인증 실패, 그 순간 무언가 거실 창을 가격해 균열 |
| 노자의 대사 | "이거는 네가 너를 찾아야 되는 개같은 게임이야" |
| 액션 | 문재·노자·순용의 육탄전부터 카 액션을 아우르는 장면 |
| 마지막 음성 | "내가 누구게? 궁금하지?" — 들쥐의 목소리 |
9. 자주 묻는 질문 (FAQ)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작품 페이지 「들쥐」 — 리미티드 시리즈, 청소년 관람불가, 1~10화 회차별 러닝타임 및 줄거리, 음성·자막 지원 언어, 출연진 및 크리에이터 정보
- About Netflix(넷플릭스 공식 뉴스룸) —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8월 28일 공개 확정, 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 2026년 7월 31일 발표. 공개일, 감독·각본, 출연진, 캐릭터, 설화 모티브, 티저 내용
- About Netflix(넷플릭스 공식 뉴스룸) — 「2026 넷플릭스 한국 및 글로벌 대표 라인업 공개」 중 <들쥐> 소개
- 넷플릭스 공식 작품 페이지 장르·시리즈 특징 태그 — 미스터리 시리즈, 스릴러 시리즈, 한국 드라마 분류
최종 확인: 2026-09-01 · 작품 정보 기준: 넷플릭스 공식 작품 페이지 및 About Netflix 공식 발표
